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기타 ==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5/?n=56551|블리자드 현지화 팀 인터뷰]]에 따르면 임시 한글 이름은 '사징어'였다. 다리 4개 달린 [[오징어]]. 클로즈 베타 당시에는 공격력이 10(+4)가 아닌 8(+6)였다. 저글링을 무려 5대나, 방패업 해병을 무려 7대나 때려야 죽었다.[* 스2 시연회에서 프로토스 유저인 박정석이 추적자를 잔뜩 뽑았으나 바이오닉에게 패배했는데, '스토커라는 유닛을 많이 뽑았는데...많이 약하네요'라고 인터뷰 소감을 남겼었다.] 기본 공격력은 낮은 대신 지금과는 달리 업그레이드시 중장갑 추가 공격력도 1씩 올라 최종적으로 20이 되었으나 스타크래프트 1에 비해 모든 대공수단이 너프당한 프로토스가(사이오닉 폭풍, 집장관의 너프, 암흑 집정관, 해적선, 심지어 정찰기의 삭제. 그리고 그 자리에 대신 들어온 건 무빙샷 못하던 잉여 불사조.)저그의 땡뮤탈에 도저히 대응할 수가 없게 되어 차라리 수호 방패가 있는 파수기를 주력으로 생각할 정도가 되자 지금의 공격력으로 바꾸어 준 것. 이렇게 되면서 추적자가 의외로 경장갑 유닛은 잘 상대하고 중장갑 유닛엔 정말로 적자를 보게 되었다. [[프당당]] [[장민철]]은 추적자의 각종 악재를 이겨 내고 컨트롤로 극복하여 주력 유닛으로 많이 사용하였다. 불곰을 추적자 컨트롤로 잡아 버린다든가, 적절한 타이밍에 한타 싸움에서 몸빵으로 사용한다든가… 근사한 디자인과 더불어, 더빙판의 음산하고도 왠지 모르게 우울하게 들리는 목소리와 섬뜩한 쇳소리가 압권. 또 점멸을 통해 아크로바틱하고 폼나는 컨트롤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기에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좋아한다. 하지만 프로토스의 분위기가 안 좋을 땐 용기병과 비교되는 만큼 욕도 많이 먹는 유닛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유닛을 여러 번 누르면 나오는 대사들 중 "빨리도 기어들어가는군"부터 시작하는 대사들은 베타 당시에 없다가 출시판에서 더해진 대사들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그 전의 대사들과 목소리가 미묘하게 다르다. 가끔 불곰과 탱크, 그리고 저글링, 뮤탈리스크와 울트라리스크 등에 시원스럽게 녹아 버리는 장면이 연출되며 그때마다 프로토스 유저들은 한탄의 목소리를 내는데, 이때 생긴 말이 '''눈물이 추적추적'''. 비슷한 영화 제목의 패러디지만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탓에 토스 게이머들의 밥줄 징징 멘트 되시겠다. 하지만 프로게이머를 필두로 그 유용한 쓰임새와 점멸컨이 발달한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말이 되었다. 추적자를 비롯한 암흑 기사 계열이 은빛을 띄는 것은 추적자가 원인이다. 초기 개발 당시 푸른색 추적자를 만들었는데, 추적자의 형상이 전체적으로 저그에 가까운 형상이라 저그와 쉽게 구분이 지어지지 않자 모델러는 은색을 추적자에 넣어서 이 문제를 해결했고, 그것을 다른 암흑 기사 계열의 유닛(공허 포격기, 암흑 기사 등)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칼라이 컬러링을 쓰는 [[해적선(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적선]]이 예외에 속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wLICbM81DyM|베타 시절의 대사]]는 지금의 대사보다 오히려 암흑 기사의 대사에 가까웠다. '암흑 정수로 운용된다'라는 말이 모호하기 때문에 추적자가 인공지능을 갖춘 로봇인지, 아니면 기사단의 용기병을 보고 감명받아 만든 무기이니 비슷하게 심한 부상을 입거나 불구가 된 암흑 기사가 탑승한 것인지 '''굉장히 오랫동안''' 논란이 많았다. 소설 '차가운 원'에 의하면 추적자의 내부에 암흑 기사의 신체 혹은 정신이 깃들어 있으며 거신이나 파수기와 같은 단순한 인공지능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히드라리스크의 가시뼈 폭풍 아래 추적자들이 처음으로 죽어나갔다. 암흑 기사들은 차원검을 휘둘러 다음 번 가시뼈 일제사격을 가로막으면서 그들의 사이버네틱 형제를 구하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였다. 거미같은, 은빛 다리들이 모래 위에 부서지면서 넘어진 추적자를 구하기엔 너무 늦었지만 그들의 죽음을 불러온 저그에게 복수하기에는 아직 늦지 않았다.'] 결국 공식 홈페이지에 [[http://kr.battle.net/sc2/ko/game/unit/stalker#science|추적자에 대한 설정]]이 더 자세히 공개되면서 논란이 완전히 종결되었다. 추적자는 네라짐의 정수, 그러니까 영혼에 해당하는 것을 의식을 통해 기계에 옮겨 넣은 병기이며 원래의 육체는 담고 있지 않으며[* 육체를 담고 있는 병기는 캠페인 한정으로 등장하는 [[말살자]]이다.], 이렇게 한 번 옮겨지면 다시는 원래의 육체로 돌아갈 수 없으므로 다른 의미로 용기병보다 더 극단적이다. 초상화를 볼 때 아무리 봐도 유기물인 얼굴은 그럼 뭐냐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그 얼굴이 제라툴의 머리를 재탕한 모델임을 생각하면 실제 설정상으로는 얼굴도 쇳덩어리일 가능성이 높다.[* 공식 소설중 하나인 다크 템플러 사가에 따르면, 암흑 기사들은 자신의 기억을 계승자(예: [[자마라]])에게 넘겨줄 수 없기 때문에 대신 [[케이다린 수정]]을 통해 기억을 저장하는 방법을 만들어 냈다고 하는데, 이를 이용한 것일 수도 있다.] [[아둔의 창]] [[http://www.youtube.com/watch?v=wdNmbHRfkNg|영상]] 48초부터 추적자 제작 과정 일부가 나온다. 다리와 얼굴이 이미 달려 있는 중심 부위 위에 외피를 씌우자 가동을 시작하면서 추적자가 깨어나 고개를 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암흑 기사의 정수를 기계에 담는다는 점에서 [[정화자]]와 비슷한 면이 있다. 다만 정화자는 칼라이의 기억을 복제하여 기계에 백업하는 방식인 반면, 추적자는 살아있는 네라짐의 정수를 담기 때문에 대우나 특징적인 면에서 확연히 다르다. 스타크래프트:진화에서 '''사가야'''라는 '''프로토스 부대의 총사령관''' 직책을 맡은 추적자가 등장하는데 칼라이들이 계급에 상관없이 용기병이 될 수 있듯이 네라짐도 지위에 상관없이 추적자가 될 수 있는 듯하다. 일러스트만 놓고 보면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의 느낌과 상당히 느낌이 유사하다. 디자인은 스크린의 [[코만도]]인 [[마스터마인드(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마스터마인드]]를 닮았으나(애초에 최초 이미지가 판박이이다), 능력은 [[쇼크 트루퍼]]와 유사하고, 심지어는 '''블링크(점멸) 기능까지 유사하다.''' 이 유닛을 키워서 적을 처치하는 유즈맵이 있다. [[추적자 키우기 시리즈]] 문서로. 초상화를 자세히 보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음에도 얼굴을 가리는 천 부분이 덜덜 떨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추적자의 분위기를 음산하게 만들어주는데 한 몫 한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등장하진 못했지만 [[히오스 피닉스|피닉스]]가 추적자의 특성을 어느정도 지니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